尹 검찰 양날의 칼...윤석열•김건희 "生" 권력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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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20
☞ 헌정 사상 초유 女국회의장 출사표 던진 추미애 당선자
☞ 秋, 尹 입틀막•사지들 경호 침묵한 현 김진표 의장 스탠스 이해 못 해
☞ 박영선 총리설에 "2016년 朴탄핵 데쟈뷰 떠올라"
☞ 검찰이 '레임덕 독재 대통령'을 친다? 추미애 "65%의 가능성"
☞ 검찰이 김건희 여사 소환, 윤 정권 칼 뺀다?...추미애 "검찰 생리상 나설 것"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당선인
"秋(추)다르크, 추장군으로 불리며 추앙받던 추미애 민주당 당선인의 장미를 깔아놓은 여의도 탄탄대로에서의 눈부시고 찬란한 활약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랜다." 한 누리꾼의 댓글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혁신공천 혁명이라고 합니다. 그건 당원과 지지자들이 만들어준 겁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거지요. 이재명 대표도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랬습니다. 당원은 공천혁명을 해주었고, 그걸 받아서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혁신국회를 만들어야 되고, 혁신 국회를 만들 리더십이 필요한 때입니다." 제22대 국회에서 국회의장은 국민의 전폭적 지지로 과반 의석을 획득한 수권 정당 더불어 민주당에게 당연히 할당된 몫이다. 기존의 관례대로라면 6선으로 최다선이고 연장자인 추미애 당선인이 가장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다. 추 당선인은 17일 오후 오마이TV의 '오연호가 묻다' 인터뷰에 출연해 '혁신국회'와 '혁신(국회)의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차기 제 22대 헌정 사상 초유의 여성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결코 숨기지 않았다. 추 당선인은 최근 화제가 됐던 '국회의장은 중립이 아니다'라는 발언의 의미에 대해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기 어를 중립으로 넣으면 큰일난다"면서 "실컷 잘 가는 척 하다가 중립 기어를 넣고 몸을 사리면서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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