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빨간 점퍼 벗고 똥볼 찬 韓, 가장 충격적 여조 결과...부산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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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02
☞ 유세 중 빨간 점퍼 벗어 던지고 냅다 똥볼 차는 한동훈의 두 마음
☞ 韓, "권력자가 가족 지키려고 탄압하는 나라가 있어요"
☞ 가장 충격적 여조 결과는 막말대장경 무소속 장예찬 덕분(?)
☞ 부산 수영구 총선 언박싱 결과가 의미•재미심장한 이유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마침내 빨간 점퍼까지 벗어 버렸다. 이 뿐 아니다. 최악의 똥볼까지 차 버렸다. 정신이 나간걸까, 의도된 것일까. 얼마전 한동훈은 유세 중 빨간 점퍼를 벗곤 유권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후진국 중에 그런 나라가 있습니다.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자기 가족 범죄를 방어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해도 되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나라가 있어요. 대한민국 그런 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김건희 디올백과  주가 조작을 떠올리는 청중들은 어리둥절했다. 집권 여당의 권력자 한동훈 입에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독한 모순적 워딩이 공식적 선거 유세장에서 버젓이 튀어 나온 것이다. 고도의 정치적 전략인지 똥볼인지 헷갈리지만 기자가 보기엔 후자에 가깝다. 박근혜식 우주의 기운에 휩싸여 유체이탈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동훈 말대로 세계 경제대국 탑텐에 속했던 한국은 현재 북한보다 뒤진 198위로 날개 부러진 급전직하 (急轉直下)를 했다. 불과 윤석열 정권 2년만에 말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총선 여론조사 결과 역시 국힘에겐 최악의 지표를 보이고 있다. 선거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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