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21
제가 살던 지방에도 몇년을 일해야 겨우 200만원이 넘는 직업이 많았어요.
하지만 커뮤니티나 방송에서보면 몇백, 몇 천만원을 버는 사람들이 허다하게 나오더라구요.
나만 루저인가? 싶은 생각에 우울해질때도 있었고 그래서 더 사소한것에 돈을 쓰다보니 정작 시드머니를 모으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제일 후회되네요.
얼마를 버는냐보다 얼마를 아끼고 모아서 시드머니를 불려놓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은 다양한 투자방법이 있으니 시드머니로 차근차근 불려가면 우리도 언젠간 자산가가 될수있지 않을까 감히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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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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