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제에서 '관'의 역할 - 권위와 통제
2023/08/12
지역 축제에서 '관'의 역할 - 권위와 통제
문화 창조자들은 갈등과 전쟁보다는 치유와 통합을 향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기술과 경제의 불평등을 없애고, 생태환경을 깨끗하게 하며 공동체와 세계의 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어야 한다. 문화콘텐츠 산업이 현 시점에서의 문화 현상이라면 이제 문화에 대한 희망은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문화 창조자들에게 달려 있다.
우리의 문화산업은 국가가 지원하는 문화 창조자들에 의해 육성되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부는 문화산업을 주요 국정 과제로 삼고 문화콘텐츠 5대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목표를 위시한 듯 대학 또한 문화콘텐츠 관련 학과 신설 또는 개편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정보통신부 ․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해 1999년부터...
@horseqwert 저도 잼버리 행사에서 기관끼리 책임 미루는 모습 보면서 환멸감을 느꼈습니다.
@이성남 관련 종사자라 더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네요. 이선생님같은 분들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맙습니다.
제대로 권위를 누리는 관이 되길-
잼버리 이후 관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 필요하단 생각!!
@기승열 네. 공감합니다. 최근 더 절실하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올바르고 공정한 권위를 작동시켜야 축제가 제대로 될듯.
제대로 권위를 누리는 관이 되길-
잼버리 이후 관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 필요하단 생각!!
@기승열 네. 공감합니다. 최근 더 절실하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올바르고 공정한 권위를 작동시켜야 축제가 제대로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