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암살 미수범 김진성 배후 추가 정황 드러나
☞ 테러 당일 부산 대항 전망대까지 태워 준 택시 기사의 충격적 폭로
☞ 누군가로부터 건내받은 장소 문자를 기사에게 불쑥 꺼내
☞ 경찰, 택시 기사 조사하고도 "테러 공범•배후없다." 성급히 발표
☞ 이재명 테러의 보이지 않는 손들의 마수와 복면이 벗겨지길...

"이재명 테러범 김진성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전달받은 휴대폰 문자를 보여주면서 여기로 가 달라고 부탁했다." 부산 택시 기사의 증언이다. 기사가 전달받은 그 곳은 바로 이재명 암살 시도가 이뤄졌던 부산의 '대항 전망대'가 휴대폰 문자 메세지에 오롯이 찍혀 있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가 아닌 소름돋는 시민 언론 뉴탐사 생생한 제보 내용이다. 테러범 김진성을 암살 시도 전날 숙소까지 태워준 회색 벤츠차량 운전자가 발각되어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IH)'으로 불리는 암살 배후와 공범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와중에 결정적 배후•공범 추가 정황이 나왔다. 김진성을 범행 당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