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의 최선
새로운 삶의 최선 · 느끼지 못하는 사이 중년이 되어있다
2022/03/30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는데 그 문제를 들여다보는 시선의 초점을 전혀 다르게 옮겨놓고, 원인을 무시한 결과의 강요로 느껴지네요. 시민단체의 많고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시민단체마다의 주제를 만족시키는 단체로의 구성과 유지해갈 조건과 형편의 토양이 부족했음을 먼저 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기자라는 분도 이해 안되는게 스웨덴의 정치풍토와 우리나라의 정치기반 자체가 다르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식 수준자체가 비교불가 정도인데다, 사실을 호도하고 진실을 왜곡하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만드는데 언론이 선봉장이 되고 있다고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지경인데, 정작 그 집단에 속해있는 사람이 스웨덴 정치인을 보고 충격과 경이로움, 부끄러움을 느낀다뇨? 공감하기 어렵네요.
<게진된 단편적 주제로 국한> 시민단체를 구성하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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