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돼지감자 · 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2022/03/23
[Yeah!술 이야기] 무심코 버린 마스크, 작품이 되다.
쉴 틈 없이 바쁜 수요일 오전 시간을 이겨내고 돌아온! 낭만 가득 예비 예술전시 기획자, 돼지감자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게시물로는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지금, 하루에 마스크를 한 장씩은 버리게 되죠. 우리가 버린 마스크가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 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셨나요? 마스크는 한 번 버리면 재활용 못 하는 거 아니야? 매우 놀랍게도 아니라고 합니다! 일회용 마스크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한 청년은 이 사실을 알고는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은 누구나 얘기하는데 왜 마스크 재활용은 아무도 얘기하지 않을까?’ ‘같은 플라스틱 소재니까 재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변화는 이 청년이 던진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꾸준히, 끈기있게 찾아간 결과로 탄생한 작품이 바로 '마스크 의자' 입니다.아무리 재활용이 가능해도 마스크가 어떻...
굥쓰
굥쓰 · 생각이 많고도 적은 디자이너
2022/03/24
답글: 무심코 버린 마스크, 작품이 되다.
기후/환경
이렇게 많이 버려지는 마스크가 사실 너무 아까워서
남들은 하루만 쓰고 버리지만 저는 지구에게 미안해 사실 2일씩 쓰고 있는데...;; ㅎ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으로 새로운걸 만들었다는니 신기하네요~

특히 도색하지 않았다는게 참 다행이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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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고도 적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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