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칼럼) 국가 유치과학자 1호 김재관
천자칼럼) 국가 유치과학자 1호 김재관에 대한 책이 나왔습니다.
6.25때 미군의 박격포와 장갑차, 탱크 등이 총집결했다. 이들 중화기는 모두 특수강의 중요성을 알았고 독일 유학생을 떠났으며 덴마크의 철강 회사에 들어 갔다.
한국의 포항제철을 생각하면 박태준 유명하지 여기를 설계한 분이 바로 김재관님이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이렇게 100년 앞을 내다본 혜안과 땀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구고도 그는 2017년 타계할 때까지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다. 그래서 이름이 덜 알려졌다. 다행히 그의 평전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이 세상에 나와 그에 대한 업적을 알 수 있음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