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4
안녕하세요~
읽다보니 문득 서우님 또래 친구분들은 주변에 있으실까? 란 생각이 드네요 또래의 친구들이 굳이 나이 또래라기보다는 비슷한 상황을 겪어가고 있는 사람들이랄까요? 대화를 한다면 주제가 현재의 내가 공감할수 있는 일들이 많은 사람들 말예요. 제가 한 3~4년 없어봤는데 거 생각보다 공백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야 뭐 카톡도 없던 시절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지금처럼 심리적 거리가 줄어든 시기라고 해도 물리적으로 가까운데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꽤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읽다보니 문득 서우님 또래 친구분들은 주변에 있으실까? 란 생각이 드네요 또래의 친구들이 굳이 나이 또래라기보다는 비슷한 상황을 겪어가고 있는 사람들이랄까요? 대화를 한다면 주제가 현재의 내가 공감할수 있는 일들이 많은 사람들 말예요. 제가 한 3~4년 없어봤는데 거 생각보다 공백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야 뭐 카톡도 없던 시절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지금처럼 심리적 거리가 줄어든 시기라고 해도 물리적으로 가까운데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꽤 되는 것 같더라구요
나이가 비슷하면 일단 상황적으로 비슷하기도 하니깐 대화가 더 잘되는데요
물리적 거리가 머니깐 아쉬운따나 도움이 되긴해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