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죽어도 책임을 안지는 것때문에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ᆢ
수술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죠
그렇다고 위험이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운전합니다
차는 크고 빨라서 사고를내면 사람이 죽을수
있지요
그래서 의무적으로 책임보험도 들고 더 큰사고
를 대비해서 종합보험도 들고 자기차말고
다른차를 운전할때를 대비해서 운전자 보험도
들어둡니다
그런데 ᆢ병원은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돌아가셨네요
라고 말하면 끝일까요?
병원에서의 cctv가 마음에 안들면 미리 보험제
도를 만들고 환자가 수술이나 감염등으로 사망
하면 보험으로 보상해주면 됩니다
실제로 교통사고도 음주사고같은게 아니면
보험처리가 되니까 다들 차를 몰고 다니는거
아니겠어요?
보험회사가 중간에 끼면 지금처럼 환자가
시위할 이유가 없습니다
의무적으로 보험을 들...
기본적으로 ᆢ
수술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죠
그렇다고 위험이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운전합니다
차는 크고 빨라서 사고를내면 사람이 죽을수
있지요
그래서 의무적으로 책임보험도 들고 더 큰사고
를 대비해서 종합보험도 들고 자기차말고
다른차를 운전할때를 대비해서 운전자 보험도
들어둡니다
그런데 ᆢ병원은 수술은 성공했지만 환자는
돌아가셨네요
라고 말하면 끝일까요?
병원에서의 cctv가 마음에 안들면 미리 보험제
도를 만들고 환자가 수술이나 감염등으로 사망
하면 보험으로 보상해주면 됩니다
실제로 교통사고도 음주사고같은게 아니면
보험처리가 되니까 다들 차를 몰고 다니는거
아니겠어요?
보험회사가 중간에 끼면 지금처럼 환자가
시위할 이유가 없습니다
의무적으로 보험을 들...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그 역할을 환자 보호자가 직접하면 전문성도 떨어지고 힘들다는 이야기죠
보험회사를 끼워서 수술에 따른 책임은 최선을 다했으면 그저 교통사고처럼...
사망에 따른 일부 위로금을 지불해주고 ...
보험회사가 봤을때 뭔가 저 의사는 사고율이 높은것 같은데... 같은 경우 보험 조사원을
파견해서 서류를 뒤져보겠죠
보험 조사원은 전문가라서 의사출신이나 변호사 출신같은 전문가도 있습니다
꼭 CCTV가 아니더라도.... 전문가가 보면 이상한걸 잡아낼수 있지요
CCTV는 핵심이라기 보단... 수단이니까요
환자가 안심한다는거 보호자가 안심한다는거 그리고 의사도 안심한다는거...
세가지 모두 만족하는 부분이 보험...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규니베타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높은 확률로 성공하는 수술이었다 할지라도 환자가 중도에 사망한 경우, 유족들은 어디에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결국 수술을 한 의사와 그동안 진찰기록을 되살펴보며 어디서부터 문제가 생긴 것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이때 CCTV는 물적 증거로 작용할 것이라 봅니다.
이번에 그림자 님이 이어쓰기로 작성해주신 내용을 보고 알게된 사실인데 CCTV가 있어도 의사의 실수나 판단 착오를 잡긴 어렵다고 합니다..
충분히 손놀림을 달리하여 환자 수술 시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다고 해요.
이쯤되면 옆에 수술실 감시인이라도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CTV는 필요하다고 봐요. 환자가 원하지 않는 이상 외부에 공개될 일도 없을 것이고, 의사 스스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내용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만, 범죄자 보고 범죄 저지르지 말라고 해봤자죠.. 🥲
범죄 뿐만 아니라 의료과실의 미세한 부분이라도 잡기 위해서 수술실 CCTV는 참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규니베타 님 ☺️💕
저도 규니베타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높은 확률로 성공하는 수술이었다 할지라도 환자가 중도에 사망한 경우, 유족들은 어디에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결국 수술을 한 의사와 그동안 진찰기록을 되살펴보며 어디서부터 문제가 생긴 것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이때 CCTV는 물적 증거로 작용할 것이라 봅니다.
이번에 그림자 님이 이어쓰기로 작성해주신 내용을 보고 알게된 사실인데 CCTV가 있어도 의사의 실수나 판단 착오를 잡긴 어렵다고 합니다..
충분히 손놀림을 달리하여 환자 수술 시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다고 해요.
이쯤되면 옆에 수술실 감시인이라도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CTV는 필요하다고 봐요. 환자가 원하지 않는 이상 외부에 공개될 일도 없을 것이고, 의사 스스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내용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만, 범죄자 보고 범죄 저지르지 말라고 해봤자죠.. 🥲
범죄 뿐만 아니라 의료과실의 미세한 부분이라도 잡기 위해서 수술실 CCTV는 참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규니베타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