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정치하면 안되지만, 아무도 정치할 수 없는 사회는 잘못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장인어른이 남로당의 일원이었다는 사실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를 버려야 하느냐는 연설로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출신 성분 때문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할 기회조차 없다면, 너무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외침이었다.
그런데, 그는 세상을 바꾸려다가 퇴임 후 가족과 자신의 동료들의 주설수를 버티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국 전장관은 잘못된 검찰조직을 바꾸기 위해 사심없이 일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의 딸이 표창장을 위조했을 수 있어 토대만 만들고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그의 가족은 처참하게 폐족이 되어가고 있다. 나경원은 아들이 명문대...
그런데, 그는 세상을 바꾸려다가 퇴임 후 가족과 자신의 동료들의 주설수를 버티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국 전장관은 잘못된 검찰조직을 바꾸기 위해 사심없이 일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의 딸이 표창장을 위조했을 수 있어 토대만 만들고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그의 가족은 처참하게 폐족이 되어가고 있다. 나경원은 아들이 명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