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아니어도 서로 다름만 인정해줘도 좋겠습니다.

김영제 · 두마리 냥이 집사
2021/09/30
미래에는 채식이 대세가 되지는 않더라도 채식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지만 않더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채식하고 나서 건강해졌고, 운동 능력도 좋아졌고, 요리실력도 늘어서 저는 정말 만족하거든요. 언젠가  저에게 누군가 말하더군요. '왜 남들이랑 달라지려고 해요? 나는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지만 그래도 계속 먹어요. 남들이랑 다르게 행동하는 게 싫어서요.  ' 남들이랑 다르다는 게 비난 받아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들이랑 달라지기 싫어서 자기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 불행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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