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선 · 방황은 더욱 깊어만 가고
2021/09/30
모르기는 몰라도 이 글만 놓고 봤을 때 폴 크루그먼은 빵과 소시지와 핫도그의 생산성 성장에 집중하느라 인류의 존망을 위협할 환경문제에 직면하게 될 거라는 점은 등한시한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그렇게 발달해 온 선진국의 작동원리와 이를 보편으로 요구하고 받아들인 세계질서 덕분에요. 어떤 해법이 있는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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