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감수성 확대 → 채식 대세!
2021/09/30
인종, 성별, 노동, 장애... 점점 더 다양하고, 넓은 영역으로 인권 감수성은 확대되어 왔잖아요. 앞으로는 동물권 영역까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옛날에는 개나 고양이를 당연히 인간의 소유물처럼 생각했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개를 도살하거나 고양이를 학대하는 걸 비윤리적이라 여기는 것처럼요. 동물권 감수성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면 채식도 대세가 될 수 있겠죠!
다만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축산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육식 산업 안에서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가 이전에 어떤 모습인지 알고 먹는 사람들이 많지 않잖아요. 솔직히 도시에서 소, 닭, 돼지를 보기 쉽지 않고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저도 동물권에 관심 가지기 전까지는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몇달 전부터 일주일...
다만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축산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육식 산업 안에서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가 이전에 어떤 모습인지 알고 먹는 사람들이 많지 않잖아요. 솔직히 도시에서 소, 닭, 돼지를 보기 쉽지 않고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저도 동물권에 관심 가지기 전까지는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몇달 전부터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