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 적으로 박빙 승부라고 들 합니다..
과거 부재자 투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사전 투표를 잠시 망설였지만,
2022년 3월 5일(토) 아침 일찍 투표 장으로 향하는 길은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살짝
흥분된 기분이었지요.
홀가분하게 투표를 마치고 새벽 잠을 설치며 대선 결과를 기다리던 순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한 마음 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엄마로서 주부로서 향후 5년 동안 당선자에게 바라는 것은 단 두 가지입니다.
1. 수입에 따른 적정한 세금 - 지나치게 무거운 중 과세나 선심 성 할인 은 원치 않아요.
2. 청년들이 n포 세대가 되지 않도록 - 기본 소득을 무조건 주는 것보다는 건전한 경쟁을 통해서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나갔으면 좋겠고, 결혼과 출산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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