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8/27
맞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직접 찾아다니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도 움직일 여력이 있고 정보력이 있는 사람만이 신청이나마 할 수 있는거죠.
두부 자르듯 깔끔하게? 정해놓은 서류상의 자료에만 적용시켜 되네, 안되네를 정해줍니다. 
지급인정금액 보다 1만원이라도 초과되면 그 만원 때문에 몇십만원의 지원금이 다 날아가버리죠. 어려운 형편엔 모자라지만 그 몇십만원의 지원금도 몇천 같은 돈일텐데..현실적 형편은 고려하지 않고 서류상 숫자만을 기준으로 처리해버립니다. 
4대보험내는 직장에 우연히 취직해서 최저시급을 받고 있으면 몇달뒤 이러한 정보가 파악되서 
복지 담당이 전화옵니다. 취직하고 행정기관에 정보 넘어가기까지 받은 지원금 환불하라고..
현장 파악 제대로하고 실질적 지원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991
팔로워 170
팔로잉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