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지하철보다 버스 자주 타요.
쩍벌 민폐족들한테 하도 당해서...
저도 예전에 유튜브에서 남자들은 신체 구조 상 쩍벌을 할 수 밖에 없다라는 영상을 보고 이해해보려했는데 그렇다면 모든 남성이 쩍절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하철에서 10분만 둘러봐도 10분의 7은 오므리고 갑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3의 변명이겠죠.
지하철은 대중교통이고 공공시설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용하는 만큼 민폐를 주지 말아야죠. 심지어 무식하게 힘으로 밀어붙이는분들 너무 싫어요.
그럼 돈 더 내고 타던가.
특히나 여름에 덥고 꿉꿉한데 땀냄새랑 살 부딪히는거 너무 기분 나쁘고 싫더라구요. 같은 돈 내고 이용하는데 왜 나는 쭈그리고 불편하게 타야하는지,,
저도 성격이 있는 편이라 쩍벌족 만나면 다리힘으로 밀어버리는데 율무선생님이 ...
쩍벌 민폐족들한테 하도 당해서...
저도 예전에 유튜브에서 남자들은 신체 구조 상 쩍벌을 할 수 밖에 없다라는 영상을 보고 이해해보려했는데 그렇다면 모든 남성이 쩍절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하철에서 10분만 둘러봐도 10분의 7은 오므리고 갑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3의 변명이겠죠.
지하철은 대중교통이고 공공시설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용하는 만큼 민폐를 주지 말아야죠. 심지어 무식하게 힘으로 밀어붙이는분들 너무 싫어요.
그럼 돈 더 내고 타던가.
특히나 여름에 덥고 꿉꿉한데 땀냄새랑 살 부딪히는거 너무 기분 나쁘고 싫더라구요. 같은 돈 내고 이용하는데 왜 나는 쭈그리고 불편하게 타야하는지,,
저도 성격이 있는 편이라 쩍벌족 만나면 다리힘으로 밀어버리는데 율무선생님이 ...
진짜 백퍼 공감입니다.. 저도 여름철 땀 흘린 사람들이 모여 타는 대중교통 안에서 굳이 다리를 쩍 벌리거나 핸드폰 한다고 어깨라인을 넓혀 타는 사람들 때문에 지하철 타는게 너무 싫어 버스를 타는 케이스 입니다 🥲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그만큼 피해를 안아가야 하는데, 되려 피해를 본 사람들이 피해가는 대중교통은 좀 문제가 큰 것 같아요.. 다리 좀 오므리고 조신하게 타면 좋겠어요
특히나 여름철엔 땀 범벅인 사람이 붙어 타는게 그렇게 소름돋게 싫더라구요..
저는 제가 땀 흘리면 상대방한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홀쭉해진 형태를 보이며 제 좌석에서도 몸을 쪼그리는 때가 많았지만, 의외로 신경 안 쓰는 사람들도 많다는거에 같이 착석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결국 버스로 옮겨가게 되었다는 슬픈 일화입니다 🥲
우리가 왜 피해가야하는지 매번 의문이에요..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타야할 때면 스트레스는 기본으로 안고 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 빌런을 만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