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람은 스마트 하지 않은데.. 폰만 점점 스마트 해지고
괜한 기계욕심에 2년 지나면 새로 나오는 모델이 눈에 들어오고 ..괜히 바꾸고 싶어지고 
그러다 또 약정의 노예가 되어 2년을 지나고 하다가.
이제는 그냥 고장 나지 않으면 바꾸지 말자는 생각 하에 작년에 폰을 바꿨어요 
앞에 폰도 3년은 쓰고 바꿨지만,, 
항상 느끼는건.. 이 많은 다양한 기능을 나는 과연 몇퍼센트나 쓰고 있는걸까?
같은 폰으로도  활용도 높게 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 처럼 전화 사진 카톡 메모 일정 문자 인터넷이 사용하는 기능의 전체인데 
이정도 사양이 과연 필요 한가? 라는 의문이 들때가 많더라고요..ㅋㅋ
휴대폰도 개인의 목적에 따라 고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물론 저희 남편은 ㅋㅋ게임을 위해 사양을 찾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