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건축물을 지은 사람들의 집단이기주의에서 살아 남기위한 합법건축물 주인의 처절한 생존방법

희루 ·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희루여행입니다
2022/03/17
내가 살고 있는 곳은 경남 양산이다.
나는 여기서 2003년도에 어떤 단체에 입회비를 내고 가입하여 땅을 분양받고 집을 지어  나의 전공인 예술인 활동을 하며 살아가기 위해 19년째 전쟁을 하듯 살아가고 있다.
내가 지은집은 2011년도에 임시사용승인이 나고 지금까지 준공이 못나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하나 받을 수 없는 상태로 19년동안 온갖 빚을 내어서 집을 짓게되었다.
그런데 준공이 나지 않는 이유는 내가 잘못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여기에 살고 있는 일부  허가 받지 않고 땅을 개발한 사람들 때문이다.
여기는 단체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준공이 나지 않는다. 즉 53명중에 어느 누가 불법을 저지르면 전체가 준공이 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희안한것은 이 단체의 운영방식이다. 세상 사람들이 내가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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