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의 현명한 거절방법

글 한스푼
글 한스푼 · 변화의 한스푼이 될 글을 작성합니다
2022/03/21
많은 사람들이 거절하는 일에 대해 힘들고 여러움을 느낄 것 입니다.
특히나 가까운 사이일 수록 더욱더 그럴 것 입니다. 혹여나 나의 거절로 사람과의 관계
일의 관계가 잘못 될까봐 거절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고 무조건 승낙하게 된다면 내 자신을 지키지 못할 것 입니다.
이럴때 진심을 다하는 거절을 해보면 어떨까요?


김혜자 배우님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 한 이터뷰 요청이 들어왔고 그와 관련하여 장문의 문자를 기자에게 회신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김혜자에요. 저는 이제 촬영을 끝내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정신은 맑지만 몸이 무겁네요... 드라마 보시고 좋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작가의 의도를 잘 표현해 보려고 이리저리 상상하며 연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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