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4/04
요즘 교육도 비대면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일상 속 저희 집에도 고딩 아이가 늘 하는 말이 있네요. 학교에 가야 샘들과 더 가찹게 공부도 할 수 있고 집중 역시 향상이 되는데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시간에 맞춰 막 기상한 부스스한 반 친구들..일정감 없는 각 집안의 학습방의 풍경을 바라보며 진행되는 수업으로 너무 힘겹다는 말에 코로나가 많은 걸 변화시켜 어른들 뿐아닌 아이들도 이렇게 힘든 생활을 겪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연히 샘들도 마찬가지일 거 같아요.정말 소소한 일상이었던 과거의 우리가 살던 그때처럼 아침 일찍 새단장 하며 마스크 없이 가방 메고 학교로 등교해 아이들이 뛰어놀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날이 언제쯤..오기는 할수 있을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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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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