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마요김밥
2023/09/10
https://youtube.com/shorts/YH63Ro4S8sM?feature=sharedhttps://youtube.com/shorts/YH63Ro4S8sM?feature=shared
김밥을 자주 말아먹는다.
김향이 좋다.
바닷가에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김 냄새를 흡향하고 있으면 고향, 엄마품에 안긴 어린 내가 된다.
김밥용김 위에 밥을 편다. 손가락끝에 참기름을 바르고 밥을 얇게 꼼꼼히 배치한다. 그래야 이 안에 넣고 싶은 재료 맘껏 넣어도 옆구리가 터지지 않는다.
오늘은 양배추와 마요네즈가 주재료다. 채칼로 앏게 썬 양배추 한줌 올리고 마요네즈 한 줄 쭈욱 짜주는 것이 오늘의 포인트. 상추는 초록초록 하라고, 또 양배추와 마요네즈를 감싸 안아주라고 넣었다.
살살, 꼭꼭 눌러가며 안으로 안으로 말아들...
김밥을 자주 말아먹는다.
김향이 좋다.
바닷가에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김 냄새를 흡향하고 있으면 고향, 엄마품에 안긴 어린 내가 된다.
김밥용김 위에 밥을 편다. 손가락끝에 참기름을 바르고 밥을 얇게 꼼꼼히 배치한다. 그래야 이 안에 넣고 싶은 재료 맘껏 넣어도 옆구리가 터지지 않는다.
오늘은 양배추와 마요네즈가 주재료다. 채칼로 앏게 썬 양배추 한줌 올리고 마요네즈 한 줄 쭈욱 짜주는 것이 오늘의 포인트. 상추는 초록초록 하라고, 또 양배추와 마요네즈를 감싸 안아주라고 넣었다.
살살, 꼭꼭 눌러가며 안으로 안으로 말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