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보니 학교급식종사자분들
집단 폐암판정에 너무 놀랬어요.
조리흄(cooking fume)'이라고 하는,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입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미세먼지들은 섭씨 230도 이상의 고온으로 기름에 재료를 튀기거나 굽는 과정(튀김이나 볶음 요리)에서 지방 등 여러 성분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배출물이라합니다.
환기가 제대로안되는 공간에서 요리를 
해서 139명중 31명이 폐암이라네요..
보통 폐암은 담배같은 흡연을 많이해서
생기는 질병인줄 알았는데 급식실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그럼 병원이나 식당주방,
심지어 가정에서 요리하는공간도 무시
못하겠네요.. 가스렌지가아닌 인덕션을
사용해서 마찬가지인건지 걱정입니다.
저희조카도 병원조리쪽에 알바하는데
조심하라고 얘기해줘야겠네요..
당장 모든 급식실에 환기라도 잘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