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및 세일즈포스, 액센추어 수장이 바라본 현재의 AI

Pickool
Pickool 인증된 계정 · #테크 #기업분석 #동향분석
2024/02/01
Copyright: World Economic Forum / Benedikt von Loebell
전 세계 주요 지도자들은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신기술, AI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는
  • 오픈AI의 CEO 샘 알트만
  • 세일즈포스의 CEO 마크 베니오프
  • 액센추어의 CEO 줄리 스위트
  • 영국의 재무 장관 제러미 헌트
  • 화이자의 CEO 앨버트 블라 등이 해당 세션에 발표자로 참석했습니다.

세션을 시작하면서
  • 오픈AI의 CEO 샘 알트만
  • 세일즈포스의 CEO 마크 베니오프
  • 액센추어의 CEO 줄리 스위트 등은 AI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샘 알트만은
  • AI의 기능은 현재까지는 제한적이며, 한계는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 그러면서 그는 "자율 주행 차량"에 쓰일 정도까진 아니지만
  • 브레인스토밍이나, 코드 정확도 평가 등에는 쓸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물론 통계 수치상으로 볼 때, AI가 더 안전할 수 있다고도 보았습니다.
  • 다만 삶과 죽음이 좌우될 수 있는 작업이 존재하고
  • 그리고 이런 작업에 활용하기에는 범위와 한계가 있으며
  • 현재 업계는 이 범위를 조정하는 중이라고 밝히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샘 알트만은
  • 인간은 "인간이 한 일보다, 컴퓨터에 더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며
  • 99.999%라도 그 속에서는 실패율이 존재한다고 보았습니다.
  • 그렇기에 현재의 과정은 "AI의 추론 능력"을 살펴보고 키워나가야 한다고 보았는데요.

그러면서 AI가 발전할수록
  • 사람은 "유대감"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에
  • 인간의 업무는 "추상적인 부분"에서 운영되고, 나머지는 점점 더 이관되리라 보았습니다.

세일즈포스의 CEO 마크 베니오프는 현재 상황과 관련하여
  • 몇 년 내에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사회자가 등장하거나
  • 디지털 의사, 디지털 인간이 등장할 수 있다고도 보았습니다.
  • 그리고 이것은 결국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보았는데요.

그 신뢰를 갉아먹는 요소는 바로 AI가 보이는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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