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에서 써밋 회동 두 男子...尹, 이번에도 꽁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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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02
☞ 단군이래 최고의 정치 파트너 이&조 제주 4•3 추념식 써밋 랑데뷰
☞ 조국•이재명, 4·3 추념식 총집결…尹 없는 제주서 '反尹' 횃불 든다
☞ 새미래도 현장 참석, 개혁신당은 불참 유력…與는 인요한•윤재옥 참석
☞ 尹대통령, 올해도 추념식 불참 가닥…野 "시구 이어 이번엔 어떤 핑계?"
☞ "김치찌게 끓일 시간은 있어도 제주 4•3 추념식 올 시간은 없는건가"
[사진=연합뉴스]
'잠들지 않는 남도'는 제주 4•3 민중 항쟁을 소재로 한 대표적 민중가요다. 가수 안치환의 솔로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제주  4•3 민중 항쟁 행사에서 자주 제창된다. 마침내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에서 단군이래 최고의 정치 파트너로 불리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 멋진 두 남자가 써밋SUMMIT 랑데뷰를 한다. 이번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인요한 등 똘마니들 보내고 꽁무니를 뺄 것으로 알려졌다. 김치찌게 끓일 시간은 있어도 처참하게 학살된 천추의 한맺힌 국민들 영혼을 추념할 시간은 없는 것 같다. 제76주년 제주 4•3 민중 항쟁 희생자 추념식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 등 범야권 핵심 인사들이 당일 제주 현장에 총집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 여당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이 역시나 불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인요한 국민의 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할 계획이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범야권 인사들은 내일 제주를 직접 방문해 4•3 민중 항쟁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할 계획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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