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0
몇몇 전래동화는 이야기를 들어서는 알고 있을테지만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정규교육 과정에 있는 글이 아니라면 제가 찾아서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아이도 도서관에서 딱히 고르지 않고요.
제가 아이들과 함께 봤던 작품들은 박완서, 권정생, 윤동주, 백석같은 작가들의 동시집과 그림책이었는데요. 백희나, 이수지, 윤여림, 김개미같은 현대작가들의 훌륭한 작품들처럼 좋은 가치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전래동화 몰라서 손해보는 일, 그래요, 살다보면 생길 수 있겠죠. 그런데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가치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나쁜 일을 피하는게 저는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마를 원망한다면, 제가 아이들을 잘못 키운거겠죠. ^^;
정규교육 과정에 있는 글이 아니라면 제가 찾아서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아이도 도서관에서 딱히 고르지 않고요.
제가 아이들과 함께 봤던 작품들은 박완서, 권정생, 윤동주, 백석같은 작가들의 동시집과 그림책이었는데요. 백희나, 이수지, 윤여림, 김개미같은 현대작가들의 훌륭한 작품들처럼 좋은 가치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전래동화 몰라서 손해보는 일, 그래요, 살다보면 생길 수 있겠죠. 그런데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가치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나쁜 일을 피하는게 저는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마를 원망한다면, 제가 아이들을 잘못 키운거겠죠. ^^;
우리 아이들은 이런 전래동화를 모른다해서 손해가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이런 전래동화라면 모르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읽어주지 않고 있어요. 그보다 훨씬 가치있는 책이 세상엔 많으니까요. 옛날 어른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이야기들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들려준 걸까요 ㅠㅠ
우리 아이들은 이런 전래동화를 모른다해서 손해가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이런 전래동화라면 모르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읽어주지 않고 있어요. 그보다 훨씬 가치있는 책이 세상엔 많으니까요. 옛날 어른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이야기들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들려준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