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은
한달은 · 내게 무해한 상상
2021/12/12
저는 마지막까지 눈으로만 얼룩소와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하늘 아래 같은 얼룩이 없듯 
각자가 서있는 거기 그 자리의 역사와 깊이 있는 인식을 담은 
소소하고도 가볍지만은 않은 다양한 얼룩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플랫폼의 선한 영향력이겠지요.  
저도 오늘은 마지막 발자국을 남겨야겠습니다.  
끝은 누군가에겐 시작이 되기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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