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02
분수라는 동음이의어를 사용해서 제목 선정도 센스 넘쳤고 내용도 알차네요. 그냥 고딩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수능이란 말에 무심코 눌렀는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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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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