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서연 · 모두의 일상을 응원하는 사람.
2022/02/14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정말 스트레스 받죠...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솔직한 줄 알지만, 저는 남을 상처주는 솔직함은 없어도 되지 않나 생각해요. 상처를 주면서 까지 왜 솔직해야 할까요? 그런 사람들이 또 자신을 비판하는 말은 잘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고요. 남을 지적하기 좋아하면서 자신은 같은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막상 그런사람 곁에서 기분나쁜 이야기를 들으면 마냥 무시해야지, 하며 자존감이 낮아서 저러는 거지.. 라고 이해하고 체념하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많은 책에서 보면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고, 없는 취급하며 에너지를 덜 주게 되면 자연히 사라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방 먹여주고 싶은게 사람 심리잖아요. 저라면 한방 먹일 것을 찾아 오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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