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6
저는 카린 테그마르크 뷔셀 이 말하는 부분에 적극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판단이 좀더 인간적이고 이성적이다라고 여겨집니다.
시어머니께서 요양원 계셔서 코로나가 극성일때는 면회조차 안되어
마음이 안타까웠어요.
한참후 면회가 허용이 되어 뵈러가면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외롭다 라는 말을 할때면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구순이 넘었는데 보고싶은사람 마음껏 보고
덜 외로운게 하루더 사는것보다 중요할것인데 싶습니다.

미드솜마르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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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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