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킥라니 소리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이 관광지다 보니 요즘 젊은이들로 엄청 붐비는데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어이없는 장면들을 마주할 때가 많아요.
며칠 전엔 한 쌍의 바퀴벌레 같은 고운 커플이 전동킥보드에 둘이 타고 역주행을 해서 오는데 너무 놀랐어요. 비상등을 켜고 약하게 경적을 울렸는데 그들은 너무 신나고 정작 도로 위 자동차 운전자들만 초긴장 상태였어요.
아무리 잘못을 떠나 사고가 나면 킥보드 주행중인 사람은 무방비 상태에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념 없이 공유 킥보드 타고 아무렇게 주차 해 놓는 것도 문제고요.
안전과 위험성 부분에서 인식과 법적 규제등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며칠 전엔 한 쌍의 바퀴벌레 같은 고운 커플이 전동킥보드에 둘이 타고 역주행을 해서 오는데 너무 놀랐어요. 비상등을 켜고 약하게 경적을 울렸는데 그들은 너무 신나고 정작 도로 위 자동차 운전자들만 초긴장 상태였어요.
아무리 잘못을 떠나 사고가 나면 킥보드 주행중인 사람은 무방비 상태에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념 없이 공유 킥보드 타고 아무렇게 주차 해 놓는 것도 문제고요.
안전과 위험성 부분에서 인식과 법적 규제등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킥보드 타는 곳은 정해 놓고 즐기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이지 도로에서 이러고 있는 것들은 트럭에 싹 쓸어 담아서 저어기 한강변 넓은 곳에 내려 놓고 여기서만 타라 라고 하고 싶네요. 목숨을 걸고 타야 하는 것이 킥보드가 아닌가 할 정도로 걱정이 되는 물건입니다.
킥보드 타는 곳은 정해 놓고 즐기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이지 도로에서 이러고 있는 것들은 트럭에 싹 쓸어 담아서 저어기 한강변 넓은 곳에 내려 놓고 여기서만 타라 라고 하고 싶네요. 목숨을 걸고 타야 하는 것이 킥보드가 아닌가 할 정도로 걱정이 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