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얼룩소 건의사항을 정리해볼까요. by Hjjuu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13

지속가능한 얼룩소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 alookso 미혜님이 얼룩소 본 서비스와 관련해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해주셨어요. 투데이와 토픽란이 너무 갈라져서 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투데이에 입성할 수 없는 다수의 얼룩커들은 <몸과 마음> 토픽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소수의 얼룩커만 투데이에 접근하고 보상을 누리고 있죠. 물론 얼룩소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얼룩커들을 내칠 게 아니라면 함께 가기 위한 노력이 서로 필요하다는데 많은 얼룩커분들이 동의해주신 것 같습니다. 위 글에는 지금까지 88명의 얼룩커분들이 동의해주셨고, 43개의 답글로 동의와 제안의 의견을 보내주셨죠.(2022.03.13 pm10:36 기준) 이밖에도 댓글을 통해서 의견을 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얼룩소 측에 친절하게 지금까지 나온 의견들을 정리해 알리면 어떨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글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한데 모아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

Hjjuu · 순딩순딩한 포메와 함께 동거중

2022/03/15

답글: 얼룩소 건의사항을 정리해볼까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맞아요ㅠㅠㅠㅠ
첫번째 너무 공감되고 두번째, 세번째 읽어가면서 정말 많은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주요 인기 글이 정치나 사회 이런 것들인데 사실 글을 쓰려고 토픽을 정할때 토픽주제가 한정되어 있고 너무 어려워서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쓰기에 흥미를 잃올까 조금 걱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