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성희롱' 세 번째 이야기

올리비아핫바 · 도전을 위해 1일1개 목표달성
2022/03/21
<나의 취업후기 >
세 번째 이야기

- 아주 작은 사무실에서
대표님 자리에서 아주 잘 보이는 나의 자리.
일하는 중간중간 쳐다보는 그 시선이
너무 스트레스였다

- 본인은 잘때 속옷을 입으면 잠을 자기가 불편하다며
여자들도 잘때 속옷을 벗고자느냐는 질문

-(동기가 4시에 퇴근해야 하는 날)
오늘은 3시까지 업무 끝내면 나가서 다같이 맛있는거 먹자해서 3시 전에 업무 마쳤는데 4시까지 시간 끌다가 나가려던 찰나
내가 술 못먹는다니까 대표가 그럼 나가지 말자 함
그리고 평소 퇴근시간대로 퇴근
(나는 이게 더 좋았다)

- 그러던 어느날 퇴근인사하고 나가려는데
남자직원도 옆에 있는데 마치 없는것 마냥 나만 쳐다보면서 "술먹으러 갈래요?"
(그 남자직원 나한테 너무 놀랐다고 함)
왜자꾸 동기 여직원 없을 때 술먹자고 하는지;;

너무 말도 안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