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들의 손을 들어준 여성을 경찰에서 직권면직 처분을 내리도록 해야 하는가
2024/06/04
밀양 여중생을 직접 성폭행을 한 44명의 가해자들은 남성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밀양 여중생 가해자들의 손을 들어주고, 성폭행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남긴 한 여성은 2010년도부터 경찰이라는 공무원 선에 출발을 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이렇게 과거에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남기고, 오히려 가해자들의 손을 들어주는 글을 남겼던 여성이 현재까지 경찰로 일을 하고 있다니 너무 충격적이었는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과거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들의 손을 들어주고,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조롱글을 남긴 여성을 경찰에서 직권면직 처분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조롱글을 남겼던 여성을 경찰이라는 공무원 자리에서 직권면적 처분을 해야 하는가
직권면직 처분을 받는다는 것...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조롱글을 남겼던 여성을 경찰이라는 공무원 자리에서 직권면적 처분을 해야 하는가
직권면직 처분을 받는다는 것...
@서형우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당시 어렸고, 상황을 잘 몰랐을 수도 있고, 그저 그 행동에 동참하여 또래 무리 안에 계속 속해있고 싶었을 수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 나라의 제 세대에 속해있는 많은 사람들은 학내 괴롭힘에 아주 방관자였으면서 왜 그렇게 열을 내는지, 솔직히 자신들이 선하다는 믿음을 유지하려고 용을 쓴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만은...
그런데 그는 경찰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도 아니고, 경찰이란 시스템의 한 파트일 뿐입니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당시 어렸고, 상황을 잘 몰랐을 수도 있고, 그저 그 행동에 동참하여 또래 무리 안에 계속 속해있고 싶었을 수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 나라의 제 세대에 속해있는 많은 사람들은 학내 괴롭힘에 아주 방관자였으면서 왜 그렇게 열을 내는지, 솔직히 자신들이 선하다는 믿음을 유지하려고 용을 쓴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만은...
그런데 그는 경찰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도 아니고, 경찰이란 시스템의 한 파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