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을 판단 할 수 있는 자동차 점검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길가다가 차에 연기가 차오르거나 문제가 생겼을때 자동차를 안전한 곳에 주차하고 주인공이 보닛을 열고 엔진룸을 확인한다.
80~90년대 차들에 비해서 요즘 자동차들은 전자제어 장치가 발달되어서 고장이 생기면 육안점검만으로 고장을 진단하기가 어렵다. 다만 전문가들은 자동차가 이렇게 된 이유를 간단한 조작으로 진단을 내릴수는 있다.(정확한 진단을 하려면 장비를 가지고 확인해야한다. )
점검을 한다고 해서 그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길가다가 고장이 난 상황에서는 정비 전문가들도 어떻게 손쓸수 있는 방법이 없다. 원인이 나와도 교체할 부품과 공구가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정비소로 입고 시켜야한다.
일반 사람들이 보닛을 열어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최악의 상황이 발생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기초점검이다.
자동차 고장의 가장 최악의 상황은 엔진이 망가지는 것이다.
엔진이 망가진다는것은 기계장치가 망가져서 통체로 교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