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인 · 경제의 자유를 바라고 바라는 청년
2022/07/20
물론 정말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거기에 대한 인정과 부를 누리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기의 조그마한 능력을 가지고 자기보다 직급이 낮다고 또는 직업이 다르다고 그저 밑으로 보고 무시하는 행위는 오래 전부터 그렇게 자라온 안타까운 그들은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더 결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정말 열심히 살고 잘 돼서 갑질을 하며 기회를 엿보아 조금만 자기 보다 높다 생각되는 사람한테는 한 없이 고개를 숙이는 그런 사람들로부터 상처 받고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변해 주겠다구요. 그렇다고 요즘 세대가 그걸 악 이용해서 기본적인 덕이 받쳐주지 못하는 이기적인 행동들이 잘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 두 세대가 잘 아울려 부디 인정해 주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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