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7/19
이 무슨 시대착오적인 제도인지..
나이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나이가 작아도 나이 많은 사람보다 더 현명하고 통찰력이나 지식또한 풍부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시대인지.. 나이로써 구분을 하다니..
이또한 기존 기성세대들의 꼰대문화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옛날 옛적에는 나이를 먹음으로써 지혜와 지식이 풍부해져서 그런 대우를 받았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오히려 나이를 먹은 사람들이 시대의 변화에 더 느리고 자기만의 편견에 갖힌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느낌인데.. 이렇게 빠르고 정보가 많은 시대의 흐름에 쫓아갈수나 있을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젠 그런 시대가 아닌것 같습니다..
오로지 능력... 인성... 비젼 이런걸로 사람을 뽑아야 하는시대인데.. 나이로 제한을 두다니...
왠지 한심하다는 생각까지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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