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
예전에 '그녀(her)' 이라는 영화를 본 적 있습니다.
로지와 같은 버츄얼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대화'를 통해서 가상의 사람과 교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데 영화초반부에는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영화가 진행이 될 수록 주인공에 대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개인화가 추세인 시대이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누군가와 끊임없이 교감을 해야한다는 측면에서 보았을때, 꼭 시각으로 볼 수 없더라도 가상의 인간의 영향력은 커지지 않을까 합니다.
로지와 같은 버츄얼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대화'를 통해서 가상의 사람과 교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데 영화초반부에는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영화가 진행이 될 수록 주인공에 대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개인화가 추세인 시대이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누군가와 끊임없이 교감을 해야한다는 측면에서 보았을때, 꼭 시각으로 볼 수 없더라도 가상의 인간의 영향력은 커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