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의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아주 큰 산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커밍아웃을 하고 방송에 나와 “나는 그대들과 다르지 않다. 평범한 한 사람일 뿐이다.”를 매번 외치고 있지만 늘 이상한 눈초리로 그들을 바라보죠.
예전부터 같은 성별의 사람을 이성적으로 좋아한다는 것을 금기해왔던 시간들이 있기에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변한 만큼 조금의 이해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그들이 사회에 큰 악을 만들거나 문제를 만들지 않았는데 왜 먼저 악으로 취급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면 조금 대화를 통해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동성애는 나쁜거다, 성별이 다른 이성을 좋아해야 한다 등 좋게 말해서 교화지 솔직히 말하자면 강요와 협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국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