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개고기, 한국 전통음식인가? 혐오음식인가? by 오늘도 한발자국 더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22

요즘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여름 보양식이라고 먹는 '보신탕'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요즘은 덜하지만 예전에는 여름 복날이면 삼계탕과 함께 개고기를 많이들 먹곤 하였습니다. 반려동물: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며 사람의 장난감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 보는 의미가 담겨있다. -두산백과- 그러나 요즘 반려동물 개념이 널리 퍼지면서 반려동물의 대표격인 개를 식용으로 먹는다는것이 점점 일반적이지 않게 되고 있는 사회분위기 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여러 이유를 댑니다. 한번 살펴 볼까요? 첫째, 개고기는 한국전통 음식중 하나로 예로부터 선조들이 먹어온 음식의 한종류일 뿐이다. 둘째, 돼지, 소, 말, 염소는 먹으면서 왜 개는 안되는것인가? 셋째, 자주 먹는것도 아닌 여름 보양식이나 몸이 허했을때 먹는것을 너무 나무라는것은 아닌가? 넷째, 애완견을 먹는다는게 아니라 식...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7/22

답글: 개고기, 한국 전통음식인가? 혐오음식인가?

노동/인권/사회+1

저도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이야 먹을게 많고 선택의 폭이 넓어서 그렇지만 ...어르신들 특히 예전에 먹을게 충분치 않을 때를 지나온 세대들은 특히 살기 위해서 많이 드신걸로 압니다..
어릴때 허약하시다가 개고기 드시고 기력을 많이 회복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반려견이라는 세상이 열려서 그렇지..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식성을 쉽게 바꿀수도 없다는것도 있구요..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간이 흘러 반려견 세대가 기성세대가 된다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본인의 선택이라는 버튼을 눌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