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1/10
글을 보니 맘이 찡하고 반성하게되네요.
가끔 걷다보면 좌판에 할머님들이 그렇게 판매하시는분들이 종종 눈에 띄긴했는데
바쁜걸음 재촉해서 확인도 안하고 훅훅 지나다녔거든요 ㅠㅠ
저도 한번쯤은 글쓴이분처럼 관심있게 보고 채소도 사고 마음도 훈훈해지는 일을
해봐야겠습니다. 어쩐지 제가 얼룩커픽에 받은 그 돈의 가치가 더 커질것 같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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