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입문자의 어찌보면 당연한

YEJIN KANG
YEJIN KANG · 여전히 알아가는 중입니다
2021/09/30
주식은 도박이라고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얘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여지껏 몰랐는데, 최근에 엄마가 말씀해주시길 아빠가 한 번 주식으로 된통 당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그래서 주식은 살면서 만날 일은 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겨울, 전혀 주식은 하지 않을 거 같은 친한 친구와 함께 등산을 하며 자신은 테슬라 주를 샀었다, 부터 시작해 그녀의 경제 계획에 대해 듣습니다. 이 친구, 그래 원래 이렇게 철저한 친구였지... 한 대 얻어맞은 기분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주변을 휘 둘러보니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어느 새 이렇게 많아져 있었습니다. 트랜드, 라고 생각이 되어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주식에 대한 지식 하나 없어도 '삼성전자' 주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 익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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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모르는 게 많아 천천히 알아가는 중입니다. 심지어 나 자신에 대해서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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