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10/19
기술이전 관련된 이야기를 예로 들때 

프랑스 업체는 도제식이라서 문서가 부실하고

실제로 물어봐야만 알려준다고 하죠

(KTX 도입할때 TGV에서 기술이전 받을때 그랬다는...)

미국 업체의 경우는 계약된 내용을 문서화해서 넘겨주기 때문에

기술자가 파악하기는 좋다고 하죠

사실 아프면 쉬기

이런건 미국식 직장에서는 가능합니다

미국식으로 모든게 매뉴얼화 되어있는 경우 대체 근로자가 투입된다고해도

일을 처리할수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매뉴얼화도 안되있고.... 대체 인력도 없고

거기에 회사는 대체인력을 투입할 생각도 안합니다

즉 한국식은 아파도... 안바쁠때 아파라...(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거라서....

쉽게 해결되지않습니다

첫걸음으로 업무 매뉴얼화가 우선 진행되어야 하지만...

그거 자체를 할 시간도 없고

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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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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