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올해 美 증시 10% 이상 하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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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by  WILL DANIAL, 정리=채수종 기자

1월 상승은 너무 낙관적인 투자자 때문
[사진=뉴시스]
미국 주식시장이 올해 10% 이상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1월 상승세는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투자자들 때문에 나타난 일시적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98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높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지난해 7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이런 가운데 CEO들은 당시 인터뷰에서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S&P 500지수는 약 20% 하락했다.

그러나 1월 월가의 일관된 종말 예측에도 불구하고 우량 지수는 5% 회복했다.

JP모건체이스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주식전략가는 "최근 시장이 상승한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인 투자자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9.1%에서 6.5%로 하락하고, 수년간의 엄격한 코로나 프로토콜 이후 중국 경제가 재개되는 등 긍정적인 발전이 있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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