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동영상 보고 들어온 터라 기존 분들의 단란한 분위기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꾸준하게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섬 마을이 다리가 개통되면서 겪는 불편함이 생각나네요 생활이 쉽게 되도록 만든 다리인데 또 어떤 이들은 그로 인하여 변화되는 삶의 편안함과 불편함....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양보하면서 그리고 또 함께 어울려 가야 한다고 봅니다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인내하면서 꾸준한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새로운 분들이 alookso에 오시는 것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단기간에 너무 많이 들어오시게 된 바람에 기존 사용자 입장에서 자신이 썼던 글이 휩쓸려 나가버리게 된 상황을 놓고, 단순히 불평하고만 말 것인가 아니면 이런 상황 속에서 향후에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했을 뿐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앞으로도 한동안 쭉 사용자가 늘어날 것같은데, 언제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타이밍을 한번 살펴보는 수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글재주와 상관없이 한번에 엄청난 글이 쏟아져버리면 휩쓸리지 않을 재간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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