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잘못이 아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사랑하는 감정이 있으면 혼자 보다는 둘이 좋지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말입니다. 내가 좋은 감정을 느끼는 대상하고 결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가 끌리지도 않는데 이성이라는 이유로 결혼하기는 싫죠. 내가 만일 이성이 아닌 동성에게 끌린다는걸 알았을땐 정말 놀랄거 같아요.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특히 학생시절에 여학교,남학교로 나누어서 자랄때 말입니다. 동성을 지나치게 좋아해서 시기하고 토라지고 그런 경험 있지 않나요? 그런거 생각하면 이해 못할것두 없지요. 좋아하면 같이 있고 싶고 결혼하고 싶은건 다 똑같으니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