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09
몇 십글자 써서 1만원을 벌 수 있는 세상을 꿈꿀 수 없는 할머니라는 대목에서 멈춰서게 되네요. 우리 사회는 수십년 동안 참 많은 변화가 있었고 어느덧 세대의 가장 어른인 사람들이 대우받지 못하고,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값진 1만원 사용기 잘 봤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1.1K
팔로워 1.4K
팔로잉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