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써 주신 본문의 내용 다 공감합니다. 문제는 이런 비슷한 문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얼룩소 측에서는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더라구요. 사용하면서 불편함이나 보상 때문에 그만 두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결국 ‘커뮤니티’의 특성이 이용자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운영자와 생산자들의 소통이 핵심인데 ‘보상체계’라는 구조로 인해서 왜인지 생산자들이 을이 되는 입장에 놓여있는 것 같아요. 상생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점점 흥미를 잃지 않나 싶습니다. 
모니터링은 계속 꾸준히 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쪼록 이용자들의 이야기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발전해 나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