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
인선 · 글쓰기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2022/07/04
선풍기 한대로 웬만하면 거의 모든 더위를 막아내고 있는 1인입니다.
이상하게 에어컨을 켜는 것이 꺼려 집니다. 전기료라는 심적 압박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이렇게 더위를 몸으로 견대내는 것이 웃기기도 합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외식 한 두끼 금액이면 에어컨 전기료 정도 될텐데......ㅎㅎ
부모님 세대부터 내려오는 '에어컨은 곧 전기료 폭탄이다'라는,
세뇌 아닌 세뇌가 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지만, 누가 내게 묻는다면, "에어컨 사라, 틀어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잠만큼은 잘 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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