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
홍아름 · 🌏
2022/02/13
저 역시 같은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써, 그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직접 걷는 것의 다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쌓이니 시작을 시작하는 게 두려워지더라고요. 다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내가 어떤 부분에 맞는지 알아가는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저는 더불어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쉬워보이는 일도, 어려워보이는 일도 내가 걷지 않은 길에 대해선 평가 대신 그 과정에 담긴 노력을 보려고 해요. 이번엔 좀 더 버텨보자는 약간의 오기와 집념 한 스푼,, 정도만 추가하면 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함께 노력해봅시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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